2020년 10월 24일 제 2회 초등학생 강연 결선대회 ‘꿈나무들의 이야기’가 2시부터 4시까지 1부는 저학년대회(12명),2부는 고학년대회(13명)로 나누어 온라인 줌으로 개최되었다. 참가하는 학생들은 긴장하는가운데 미리 줌에 입장하여 리허설이 진행하였다. 오후 2시 사파리 댄스 공연으로 학생들의 긴장감을 풀어주며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남용상, 한국소프트웨어 융합교육협회장 이덕윤님의 축사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남용상 위원장은 자신의 생각을 맘껏 펼치는 시간이 되길 바라고, 이덕윤 회장은 꿈과 희망을 가지게 되는 기회가 되어 기쁨을 전했다. 학생들의 강연 중 “제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 세상 모든 사람들이 소중하다”, “약점이 강점이 되는 순간이 있고 약점은 반드시 강점이 된다”, “사람은 사람과 마음을 나누고 연결되어야 행복할 수 있다”는 강연이 인상깊었다. 강연이 마친 후 성남 FC프로 축구선수인 이창용님의 특별 마인드 강연 시간이 이어졌다. 지금의 프로축구 선 수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어렸을때 20년 후 나를 만나 ‘ 마음의 여행’을 해서 어려움과 장애물을 이길 수 있었다 했다.
[수상내역] 총 13명
특별상(로터리클럽 총재상)-김보민(송전초6),
장려상(글로벌 교육원장상)-장윤서(대청초3),김태윤(상촌초6),
동상(성남시 교육지원청 교육장상)-박인우(수일초3),정성빈(수일초5)
용인시시의회 위장상-김시현(파장초1),차시은(황곡초6),
성남시의회 의장상-서예나(현암초2),김지현(수일초6),
금상(경기도 의원상)-이혜린(청덕초3),이혜윤(청덕초6),
대상(경기도의회의장상)-박진성(벌원초3),김지희(수일초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