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인성교육원
활동소식

제 01회 초등학생 강연대회 꿈나무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다

화창한 봄날,
판교청소년수련관에서 꿈나무들의 첫번째 이야기가 그려지다.

2019년 4월 27일 판교청소년수련관 1층 공연장에서 글로벌인성교육원이 주최하고 경기도교육청과 아시아일보가 후원하는 제1회 초등학교 강연대회 ‘꿈나무들의 이야기’가 열렸다. 대회 주제는 나는 무엇이 될까 / 나의 소중한 추억 / 감동이야기 / 내가 존경하는 사람 / 변화된 마음 외 자유주제로 학생들이 강연을 했다. 총 25명의 결선진출자들의 강연을 보면서 아이들이 정말 많이 준비하고 노력한 모습이 무대에 그대로 묻어났다.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서 초등학생건전댄스팀 <사파리: 2017 안동국제탈춤대회 대상 수상> ‘힘내’로 시작의 문을 열었다. 이어서 강연대회 1부에서는 12명 학생들의 강연과 2부는 13명이 했으며 총 25명의 학생이 강연을 펼쳤다.

이 날 심사위원으로 함께한 건양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김은미 교수는 학생들의 강의내용과 발표력에 감동하며 이런 건강한 생각을 갖고 성장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우리사회가 밝고 건강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는 평을 하였다.

글로벌인성교육원 손청자 원장도 아이들이 전혀 떨지 않고 잘하고 아이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됐고 그 어떤 시간보다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칭찬 했다. 모든 강연을 마치고 심사를 하는 동안 글로벌인성교육원 정해국 대표는 꿈나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저도 과거에 꿈나무라 불리웠던게 생각이 났고 지금은 자라서 어느덧 53년 된 꿈나무가 되었다. 자신의 마음 이야기와 꿈에 대한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표현하는 모습들이 너무 대견해 보였다. 다음에 40년 된 아빠 꿈나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해 보고싶다고 하였다. 앞으로의 어린이들에게 지식 보다는 마음을 다스릴 줄 아는 마인드를 가르쳐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대회를 주최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 중․고교학생 13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행사의 진행을 도왔고 특별히 ‘자원봉사자들이 뽑은 스피치상’도 깜짝 발표해 아이들의 기대를 더욱 높였다.

제1회 ‘꿈나무들의 이야기’는 어린이들이 큰 무대를 통해 도전하고 더욱 성장하는 미래의 리더로 자랄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

제 1회 초등학교 강연대회 “꿈나무들의 이야기” 수상자

▶ 대상 – 경기도 교육청 교육감 상

문준혁(수원 수일초3)

▶ 금상 – 국회의원상

변주안(수원 파장초6) / 김은수(용인 마북초3)

▶ 은상 – 성남시의회의장상

황하람(용인 청덕초5) / 김지희(수원 수일초3)

▶ 동상 – 성남시 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이혜윤(용인 청덕초5)

▶ 장려상 – 글로벌인성교육원장

우지연(수원 파장초6) / 이승하(용인 청덕초6) / 유소윤(용인 신촌초6)

▶ 특별상 – 글로벌인성교육원장 이시윤(용인 현암초3)

총10명의 학생이 수상의 기쁨을 차지했다.

[ 참가자 부모님 인터뷰 ]

“좋은 대회를 개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가슴속에만 있는 아이들의 보석같은 생각들, 다짐들, 꿈들을 사람들앞에서 펼쳐보일수 있도록

기회를 주심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이의 강연을 듣고 부모로써 감동도 받고 기특함도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소윤 엄마 소감글

“아이들의 강연 내용이 제 각기 너무나 다양하고 감동적이어서 듣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 김은수엄마 소감글

 

[ 자원봉사자 인터뷰 ]

저는 공연장 뒷편에서 준비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는데 대회를 준비하는 공연장 뒷편을 본 것은 처음이라 신기했습니다.

아이들이 긴장하는 모습을 보니 귀엽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대회는 뒤에 스탭이라 보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경험하지 못했던 부분을 경험할 수 있었고 친구들 선생님 모두 다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봉사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 자원봉사자 0수아

저는 글로벌인성교육원 사진소개를 담당 했습니다. 몇몇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인사를 받아주는 사람이 더 많아서 좋았습니다. 아이들의 강연을 보면서 중 2인 나보다 표현력이 더 풍부하고 성숙해서 놀랐습니다. 상상력도 풍부했고 재미 있었습니다. 강연대회가 끝나고 밖에서 볼펜과 참가자들에게 선물을 나눠 주는일을 했습니다. 이번 봉사를 하면서 아이들에게 더 많이 배웠고 무엇보다 지금까지의 봉사중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도 꼭 봉사신청을 하고 싶습니다. – 자원봉사자 0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