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햇살이 따스한 11월 12일 경기도민주시민교육 공모사업
‘마음이 빛나는 민주시민 학교’로 분당중학교가 선정되어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1학년 총 5반에서 글로벌인성교육 소속인 인성강사와 인성레크리에이션 강사 총 10명은 4교시와 5교시 각 40분에 걸쳐 총 80분간 수업을 진행하였다.

4교시에는 현대사회의 10대 범죄률이 높아지는 원인, 사고력과 자제력의 부족이 청소년기에 미치는 영향, 그에따른 해결방안을 배워보고 활동수업에서는 마시멜로 탑쌓기를 통해서 사고력과 자제력은 개인의 노력이 아니라 주변의 도움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서 효과를 볼 수 있는 부분을 배웠다.

학교폭력만이 아니라 우리삶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과 사고는 즉흥적인 생각을 따라갔을 때 많은 사회문제를 만들어내며 본인뿐만아니라 주변사람들에게 아픔과 고통을 주기때문에 반드시 어릴적부터 배워야 할 것이 사고력과 자제력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