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성교육원은 3월 29일 수원준법지원센타 여주지소에서 13분의 부모님을 모시고 8시간의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부모교육 전문강사 3분이 3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심층적으로 부모님들이 가진 어려움과 만났다.
과거에는 ‘질풍노도의 시기’, ‘브레이크가 없는 패라리’ ,지금은 중2병이라는 신조어가 생길정도로
청소년기는 혼란과 충동의 시기이다.
학생들도 부모님들도 힘든 시기이다. 너무 변해버려 예측도 통제도 할 수 없는 부모가 자녀와 어떻게 손을 잡고 함께 성장해 나갈수 있는지에 대한 교육을 제시했다.
1. 자녀와의 의사소통방법 (나대화법, 너대화법)
2. 청소년기의 바른 이해와 부모는 행복배열사
3. 우리자녀의 미래, 해는 다시 떠오른다!
부모님들께서는 지금까지 잘하고 싶었고, 잘 해주고 싶었지만 뜻대로 되지않고 되려 자녀에게 상처주는 말, 부정적인 말을 하면서 서로에게 상처가 되고 더욱 단절이 되어질수 밖에 없는 원인을 강연했다.
보호관찰대상인 자녀를 두었던 한 어머니가 게스트로 출연하셔서 그 이후에 어떻게 자녀가 바르게 성장할수 있었는지에 대해 공유하면서 부모님들의 고민이 한결 가벼워지고 자녀에게 편지쓰는 시간을 통해서 자녀와 오랫동안 마음에서 만나지 못한시간들을 채워나가셨다.
뿐만 아니라 자존감이 낮아계신 부모님들께서 자녀에게도 그 자세가 되물림이 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자신의 표정이나 말이 긍정적으로 표현되어야하는 부분을 인지했다. 자녀들과의 연결고리가 필요하고 자녀가 누구와 연결이 되어져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사는가가 중요한것을 알게되는 시간이 되었다.
교육원은 1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인 만남과 상담을 통해 부모님들에게 멘토가 되어드리고 자녀교육의 도움만이 아니라 상처받은 부모님들의 마음도 건강하게 회복하게 해드리고자 여러가지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