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인성교육원
활동소식

‘지역아동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아카데미’

글로벌인성교육원은 ‘2021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아동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꿈나무 지역아동센타에서 3회에 걸쳐 진행했다.

6월 14일 월요일 오후 2시~ 4시까지 첫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 인성교육원은 아동들이 어릴적부터 배워야 하는 욕구와 자제력이라는 주제로  인성교육을 시작으로 시작의 문을 열었다.

아동들은 손을 씻더라도 수도꼭지를 최대로 틀어 물이 콸콸 쏟아지게 하고, 전깃불도 밝게 모두 켜두는 것을 좋아하는데 별것 아닌것 같지만 생활의 소소한 것에서 마음을 다스려 가는 훈련이 필요하고 자기마음대로 하고싶은 욕구를 참는 훈련을 받아야하는 필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인성교육을 마친 후에는 꽃풍선마들기 아카데미가 진행되었습니다. 할머니를 위해서, 엄마아빠를 위해서 더디고 힘이 주어지는 만들기 수업이지만 마음을 들여서 만들기를 해봅니다. 아동들은 익숙지 않은 소근육 활동에 강사님들의 도움을 입어 예쁘게 완성을 합니다.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터져나옵니다.


“선생님 너무 힘을 주니까 풍선이 터져버렸어요, 제가 하고싶은대로 하려고 하니까 터져버린거예요. 제가 하고싶은대로만 하면 안되는 것을 꽃풍선만들기를 통해 알게됐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