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투데이경기] 슬기로운 초등생활 시즌3 [2021-11-04]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5-10 19:28
조회
126
국제인성평생교육원은 10월30~31일 이틀간 ‘2021 온라인 슬기로운 초등생활 시즌3 친구들의 이야기’ 인성예절캠프를 진행했다. 2020년부터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전염병 대유행)에 따라 온라인으로 마련하고 있다. ‘교류’를 주제로 열린 이날 인성예절캠프는 520명에 이르는 아이들이 줌(ZOOM)을 통해 참석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랜선 캠핑 ▲마인드 드라마 ▲창의 융합프로젝트(반별토의토론) ▲마인드 강연(글로벌인성교육원 김영규 강사) ▲캠핑용품을 찾아라!(방 탈출 게임) 등이 다뤄졌다.
프로그램은 교류하지 않을 때 생기는 문제점을 마인드 드라마를 보고 토의·토론 시간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에 자연스럽게 올바른 인성이 형성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국제인성평생교육원은 행사 2개월전 부터 회의를 시작으로 교사, 학생, 학부모 간 교류를 가졌다. 소회의실에 모인 각 반 학생들은 친구가 발표할 때는 경청해 주고 응원의 박수를 보내는 모습, 어른스럽게 발표하는 친구가 있는 반면에 어린이다운 순수하고 기발한 대답을 하는 아이의 모습, 한 학생은 어려운 단어의 뜻을 질문했을 때 예화를 인용하여 친절하게 답해주시는 선생님의 모습, 옆에서 지켜보는 부모님의 눈에 선생님 이야기에 경청하고 발표하는 귀여운 학생들의 모습
캠프에 참석한 교사, 학생, 학부모들의 마음에 담은 ‘교류’를 정리했다.
각 반 교사들은 “이틀간 정말 행복하고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Q1.캠프를 진행하면서 토의·토론 시간에 인상깊었던 순간은?
A.“누구와 가장 마음이 잘 흐르는가? 하는 질문에 똑같이 부모라고 대답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마음을 계속 지켜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김지은 교사
A.“‘집안에서 가장 소중한 물건을 가져오세요’라고 했는데 한 학생이 배구공을 가져왔습니다. 엄마가 예전에 배구선수여서 엄마가 좋아하는 물건이 아이에게도 소중한 물건이었고 또 다른 학생은 엄마를 모시고 오는 것을 보면서 아이들의 마음에 엄마의 마음과 연결돼 있다는 것이 느껴져 행복했습니다”-신선애 교사
A.“마지막 시간에 ‘누구와 마음을 나누고 있나요?’라는 질문에 청소년편의시설 아이가 ‘저는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친구들과 함께 살고 있는데 교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라는 말을 해서 놀랐습니다”-강수영 교사
이에 각 반 학생들은 “이번 캠프가 너무 재밌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Q2.프로그램에서 어느 부분이 가장 즐거웠나요?
A.“방 탈출 게임이 어려워서 맞추기 힘들었지만 너무 재밌었어요. 다음에는 꼭 상을 받고 싶어요”-김하람 학생(13반)
A.“둘째날 마인드 강연 시간에 레드우드 나무가 뿌리가 연결돼 3천년을 사는 것 처럼 사람도 서로 연결돼야 한다는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박은성 학생(19반)
Q3.마지막으로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A.“상과 상품들이 많아서 적극 참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이지연 학생(18반)
Q4.시즌 4에도 우리 아이를 캠프에 참석시키고 싶으신가요?
A.“캠프중 마인드 강연에서 들은 헬렌켈러 책이 책상에 놓인 것을 보고 우리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됐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아이도 시즌4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합니다”-정연우 학생(10반) 어머니
Q5.교사 대표로 캠프 관계자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A.“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상호간 질의·응답하면서 마음을 알고 교류할 수 있는 것이 놀라웠어요. 이런 프로그램 만들어 주신 관계자들께 감사드려요”-김종희 교사
Q6.캠프 주최 관계자 교사들이 바라본 시즌3 인성캠프는?
A.“저희가 준비한 인성캠프는 올바른 인성이 형성될 수 있는 너무나 좋은 온라인 프로그램이고 이제는 명실공히 경기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전국 최고 온라인 인성캠프인 것을 자부합니다”-손수경 교사
한편 시즌3 슬기로운 초등생활은 국제인성평생교육원이 주최한 가운데 경기남부 9개 인성교육원(글로벌인성교육원, 용인국제인성교육원, 원더풀마인드, 안성맞춤, 여울, 한솔, 마음등대, 참빛, 새맘)이 주관하고 경기도교육청이 후원했다.
경기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시즌4 슬기로운 초등생활은 12월4,5일 개최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랜선 캠핑 ▲마인드 드라마 ▲창의 융합프로젝트(반별토의토론) ▲마인드 강연(글로벌인성교육원 김영규 강사) ▲캠핑용품을 찾아라!(방 탈출 게임) 등이 다뤄졌다.
프로그램은 교류하지 않을 때 생기는 문제점을 마인드 드라마를 보고 토의·토론 시간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에 자연스럽게 올바른 인성이 형성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국제인성평생교육원은 행사 2개월전 부터 회의를 시작으로 교사, 학생, 학부모 간 교류를 가졌다. 소회의실에 모인 각 반 학생들은 친구가 발표할 때는 경청해 주고 응원의 박수를 보내는 모습, 어른스럽게 발표하는 친구가 있는 반면에 어린이다운 순수하고 기발한 대답을 하는 아이의 모습, 한 학생은 어려운 단어의 뜻을 질문했을 때 예화를 인용하여 친절하게 답해주시는 선생님의 모습, 옆에서 지켜보는 부모님의 눈에 선생님 이야기에 경청하고 발표하는 귀여운 학생들의 모습
캠프에 참석한 교사, 학생, 학부모들의 마음에 담은 ‘교류’를 정리했다.
각 반 교사들은 “이틀간 정말 행복하고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Q1.캠프를 진행하면서 토의·토론 시간에 인상깊었던 순간은?
A.“누구와 가장 마음이 잘 흐르는가? 하는 질문에 똑같이 부모라고 대답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마음을 계속 지켜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김지은 교사
A.“‘집안에서 가장 소중한 물건을 가져오세요’라고 했는데 한 학생이 배구공을 가져왔습니다. 엄마가 예전에 배구선수여서 엄마가 좋아하는 물건이 아이에게도 소중한 물건이었고 또 다른 학생은 엄마를 모시고 오는 것을 보면서 아이들의 마음에 엄마의 마음과 연결돼 있다는 것이 느껴져 행복했습니다”-신선애 교사
A.“마지막 시간에 ‘누구와 마음을 나누고 있나요?’라는 질문에 청소년편의시설 아이가 ‘저는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친구들과 함께 살고 있는데 교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라는 말을 해서 놀랐습니다”-강수영 교사
이에 각 반 학생들은 “이번 캠프가 너무 재밌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Q2.프로그램에서 어느 부분이 가장 즐거웠나요?
A.“방 탈출 게임이 어려워서 맞추기 힘들었지만 너무 재밌었어요. 다음에는 꼭 상을 받고 싶어요”-김하람 학생(13반)
A.“둘째날 마인드 강연 시간에 레드우드 나무가 뿌리가 연결돼 3천년을 사는 것 처럼 사람도 서로 연결돼야 한다는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박은성 학생(19반)
Q3.마지막으로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A.“상과 상품들이 많아서 적극 참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이지연 학생(18반)
Q4.시즌 4에도 우리 아이를 캠프에 참석시키고 싶으신가요?
A.“캠프중 마인드 강연에서 들은 헬렌켈러 책이 책상에 놓인 것을 보고 우리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됐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아이도 시즌4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합니다”-정연우 학생(10반) 어머니
Q5.교사 대표로 캠프 관계자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A.“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상호간 질의·응답하면서 마음을 알고 교류할 수 있는 것이 놀라웠어요. 이런 프로그램 만들어 주신 관계자들께 감사드려요”-김종희 교사
Q6.캠프 주최 관계자 교사들이 바라본 시즌3 인성캠프는?
A.“저희가 준비한 인성캠프는 올바른 인성이 형성될 수 있는 너무나 좋은 온라인 프로그램이고 이제는 명실공히 경기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전국 최고 온라인 인성캠프인 것을 자부합니다”-손수경 교사
한편 시즌3 슬기로운 초등생활은 국제인성평생교육원이 주최한 가운데 경기남부 9개 인성교육원(글로벌인성교육원, 용인국제인성교육원, 원더풀마인드, 안성맞춤, 여울, 한솔, 마음등대, 참빛, 새맘)이 주관하고 경기도교육청이 후원했다.
경기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시즌4 슬기로운 초등생활은 12월4,5일 개최될 예정이다.